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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한글문자 받는다’ |
KTF는 해외로 한글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해외 한글문자전송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글 텍스트(text)를 이미지(image)로 변환한 후 멀티미디어 메시지로 전송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영문 키패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한글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고 KTF는 설명했다.
이용방법은 휴대전화나 Magicⓝ(www.magicn.com) 웹사이트에서 한글로 문자 메시지를 작성한 후 수신번호에 '###-국가번호-휴대전화번호'를 순서대로 입력하고 전송하면 된다. 이용료는 건당 100원(부가세 별도)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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