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10 09:16 수정 : 2006.09.10 09:16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4개국 추가

SKT는 영국의 티모바일, 네덜란드와 스웨덴의 보다폰, 덴마크의 Hi3G와 함께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에서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자동로밍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8개국에 이어 4개국을 추가해 총 12개국에서 WCDMA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동로밍 서비스는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번호를 따로 지정하지 않고 사용하던 휴대전화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WCDMA 자동로밍 서비스는 화상통화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T는 향후 포르투갈.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지역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WCDMA 자동로밍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