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7.10 15:56 수정 : 2006.07.10 15:56

게임업체 네오위즈[042420]는 미국 EA사와 공동 개발한 축구게임인 'FIFA 온라인'이 국내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FIFA 온라인은 시장조사업체 게임트릭스의 8일 집계에서 PC방 점유율 11.44%를 기록, 같은 네오위즈가 유통하는 게임인 '스페셜 포스'(10.36%)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빛소프트[047080]가 배급하는 '스타크래프트'는 점유율 9.2%로 3위, CJ인터넷[037150]의 '서든어택'은 6.65%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손오공[066910]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5.86%).

네오위즈 관계자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한 지 6주 만에 RPG나 캐주얼 등 주류 장르를 누르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해 그 의의가 크다"며 "특히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e스포츠의 대표 주자인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넘어서 이 방면의 새 기대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