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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4 10:37 수정 : 2006.07.04 10:37

SK텔레콤은 5일부터 인터넷 HTML 방식과 자바 표준기술(ECMA Script)을 지원하는 'ⓜ브라우저 4.0'을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브라우저 4.0'은 인터넷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되는 HTML과 자바 표준 기술로 만들어진 무선인터넷용 브라우저로, 해당 브라우저를 탑재한 단말기의 경우 초기 무선인터넷 접속시 상위 메뉴와 차상위 메뉴가 동시에 다운로드 되므로 최종 콘텐츠 이용을 위한 이용자의 내비게이션 경로가 단축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유선 인터넷 포털과 같이 주요 뉴스 및 인기 콘텐츠가 초기 화면에 게재되어 각종 정보를 한 번에 접속할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 이용 중에 브라우저 종료 없이 멜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모바일 싸이월드 홈페이지로 바로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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