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15 21:14 수정 : 2006.06.15 21:14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는 최근 물의를 빚은 '야설(야한 소설)' 등 휴대전화 음란 콘텐츠와 관련해 업계 자율적으로 음란물 규제활동을 벌이겠다고 15일 밝혔다.

KIBA 관계자는 "음란 콘텐츠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나 정부만의 규제는 한계가 있어 업계가 나서서 자율적으로 규제해 문제를 풀기로 했다"고 말했다.

KIBA는 앞으로 정보통신윤리위원회ㆍ청소년보호위원회ㆍ영상물등급위원회 등 관련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구체적인 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휴대전화뿐 아니라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 인접분야로 규제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