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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2 16:18 수정 : 2006.06.12 16:18

로한 일본 직접 진출, RF온라인.크리스탈보더.귀혼 등 줄줄이 수출

국산 온라인게임들이 잇따라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게임업체 YNK코리아[023770]는 일본 법인 YNK재팬을 통해 온라인게임 '로한'의 일본 공개 시범서비스를 8월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YNK재팬은 이달 안으로 비공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 뒤 현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YNK재팬은 최근 YNK재팬에 6억엔을 투자한 일본 유명 포털사이트 익사이트 재팬과 협력해 공동 마케팅 등 '로한 띄우기' 활동을 적극 벌일 계획이다.

CCR은 온라인게임 브라질 게임업체 레벨업 인터랙티브를 통해 'RF온라인' 게임을 브라질에 수출했다.

CCR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계약으로 RF온라인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과 유럽 28개국 등 전 세계 34개국에 수출돼 1천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CCR은 밝혔다.

CCR은 올 하반기에 멕시코, 칠레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여타 남미 지역에 RF온라인을 수출할 계획이다.

SK C&C는 일본 온라인게임 유통사 지크레스트를 통해 온라인 스노보드 게임 '크리스탈보더'를 수출했으며 엠게임도 대만 소프트월드사를 통해 온라인게임 '귀혼'의 대만 공개 시범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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