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6.08 10:03
수정 : 2006.06.08 10:03
<포레스터 리서치> 발표 2위 홍콩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62%로 비교 가능한 16개국 가운데 수위를 차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8일 미국의 조사회사 포레스터 리서치의 발표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2위는 홍콩으로 57%의 보급률을 나타냈다. 네덜란드와 캐나다는 각각 51%로 공동 3위를, 일본은 50%로 5위를 기록했다.
스웨덴은 43% , 중국 도시지역은 41%로 뒤를 이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사이트의 디자인과 기능강화, 그리고 철저한 보안 대책 등이 인터넷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열쇠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lhk@yna.co.kr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