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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6 09:47 수정 : 2006.04.16 09:47

KT(대표 남중수, www..kt.co.kr)가 공중전화 개선을 위해 아이디어 찾기에 나섰다.

KT는 17일부터 5월3일까지 국민들에게 공중전화 서비스를 환기시키고 새로운 공중전화 사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공중전화 완전변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는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KT홈페이지(www.kt.co.kr)에서 '아이디어 제안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e-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는 것을 비롯해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5명에 각 30만원, 참가상 2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입상자 발표는 5월16일 개별통보하며 인터넷(www.kt.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현묵 KT 통화서비스담당 상무는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중전화에 반영할 것"이라며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국민의 공중전화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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