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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2 14:34 수정 : 2006.04.12 14:34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의 서비스에 맞서 대학 연구원 등을 타깃으로 하는 학술 저널 전문 검색엔진을 선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MS 관계자는 이 '윈도즈 라이브 아카데믹 서치'가 주요 학술 저널에 실린 논문을 대상으로 하며 시범 사이트는 800만건의 논문을 포함하게 된다고 밝혔다.

MS측은 이 사이트가 일반 인터넷 사용자보다 6배 이상 많이 인터넷 검색을 사용하는 학자들과 학생들을 목표로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구글은 지난 2004년 11월 학술 저널 전용 검색엔진을 개설했다.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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