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2 D램.낸드플래시 약세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2 D램 및 낸드플래시 주요 제품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6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후 6시(현지시간) 현재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533㎒)은 5.00~5.25달러(평균가 5.09달러)로 전날에 비해 0.39% 떨어졌다.

또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667㎒)도 5.30~5.45달러(평균가 5.33달러)로 0.18% 하락했다.

그러나 512메가비트 DDR D램(64Mx8 400㎒) 제품은 3.70~4.35달러(평균가 3.84달러)로 0.26% 올랐다.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400㎒)은 2.05~2.45달러(평균가 2.10달러)에, 256메가비트 DDR D램(16Mx16 400㎒)은 1.93~2.65달러(평균가 2.09달러)에 각각 거래돼 변동이 없었다.

SD램의 경우 256메가비트(32Mx8 133㎒)가 2.93~3.65달러(평균가 2.97달러)로 전날과 동일했으며 256메가비트(16Mx16 133㎒) 역시 2.70~3.50달러(평균가 2.76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16기가비트(평균가 45.00달러)와 8기가비트(평균가 29.14달러)가 각각 0.04%, 1.22% 내리고 4기가비트(평균가 13.14달러)와 2기가비트(평균가 8.02%)도 각각 0.9%, 1.1% 하락했다.

김중배 기자 [e-mail]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