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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2 17:44 수정 : 2006.03.02 17:44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036570]는 '리니지' 게임의 명의도용 신고건수가 1일 현재까지 총 15만6천939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경찰청에 적발된 리니지 명의도용 사건에서 도용된 명의 5만3천개의 약 3배에 해당하는 숫자로 국내 명의도용 사건 중 최대 규모이다.

그러나 1일 하루 신고 건수는 2천378건으로 2월17일 3만3천537건, 2월23일 5천666건 등에 이어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총 신고건수는 20만건 이하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명의도용으로 확인돼 해지된 계정은 총 33만515개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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