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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하락세…낸드플래시 보합 |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램 주요 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낸드플래시는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보합세를 나타냈다.
2일 온라인 D램 중계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현지시간) 512메가비트 DDR D램(64Mx8 400㎒) 제품은 3.67~4.35달러(평균가 3.81달러)로 전날보다 0.47% 하락했다.
512메가 DDR2 D램(64Mx8 533㎒)은 5.10~5.25달러(평균가 5.13달러)로 0.38% 내렸으며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667㎒)은 5.30~5.45달러(평균가 5.38달러)로 0.18% 하락했다.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400㎒)은 2.02~2.45달러(평균가 2.10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고 256메가비트 DDR D램(16Mx16 400㎒)도 1.96~2.65달러(평균가 2.1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SD램은 256메가비트(32Mx8 133㎒)가 2.93~3.65달러(평균가 2.97달러)로 전날과 같았지만 256메가비트(16Mx16 133㎒)는 2.70~3.50달러(평균가 2.76달러)로 0.57% 하락했다.
반면 낸드플래시는 일제히 보합세를 나타냈다.
16기가비트(평균가 46.60달러), 8기가비트(평균가 30.10달러), 4기가비트(평균가 13.63달러), 2기가비트(평균가 8.18달러)로 모두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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