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기본소득,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인가
    산업사회에서 노동은 삶의 안정성과 의미를 제공하는 원천이었다. 소득과 복지를 보장하는 축이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혁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면, 일자리를 전제로 설계된 기존의 사...
    2017-11-08 10:00
  • 노동법 사각지대 ‘플랫폼 노동자’ 권리보장 방안 찾기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기술 발달로 노동과 고용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오늘날 일, 노동의 변화를 설명하는 중요한 열쇳말 중 하나는 ‘플랫폼 노동’이다. ‘디지...
    2017-11-08 10:00
  • “알파고가 인간 대체 못하는 건 ‘공감력’ 때문”
    “거리에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사찰 피해자, 세월호 가족들을 만나면서 사람을 살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치유의 도구가 공감이라는 것을 절감했다.” ‘거리의 의사’로 불리는 정혜신 ...
    2017-11-07 16:41
  • 동아시아 기업의 스마트 혁신
    동아시아에서 스마트 혁신을 이끄는 두 개의 축은 단연 중국과 일본이다. 4차 산업혁명의 산업혁신 전략은 중국이 독일 모델을, 일본이 미국 모델을 좇는 차이가 엿보이지만, 중국과 일본 공...
    2017-11-07 10:01
  • “기술변화에 따른 유연성, 고용주-노동자 모두에 동등해야”
    오늘날 일의 변화를 설명하는 중요한 열쇳말 중 하나는 ‘플랫폼 노동’이다. 11월15일 개막하는 제8회 아시아미래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설 영국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폴리 토인비(사...
    2017-10-18 20:13
  • 비정규직 줄면 청년고용도 줄어든다?…일자리 딜레마를 어쩌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노동존중사회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1호다. 문 대통령이 취임한 후 첫 외부일정도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이었고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 비정...
    2017-09-25 13:51
  •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을’들의 연대
    2018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월급 157만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이 한 자리 수 인상에 머물렀던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비교하면 대폭 올랐다. 무엇이 달라질까. 수백만 저임금 노동자...
    2017-07-26 15:18
  • 공교육 정상화와 미래교육의 대안, 학교를 협동조합으로!
    “뇌가 수학과 언어를 쓴 지는 겨우 만년밖에 안 되었다. 의식, 감정 욕구는 수 십만년 동안 아니 수 백만년 가까이 거치며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능이다. 그래서 이는 인공지능에 넣어줄 수가...
    2017-07-07 11:54
  • 같은 목소리로 ‘고용안정망’ 강화 외치지만…속내는 따로따로
    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내놓은 공약 가운데 고용안정망 강화 방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정확하게는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게 더 맞겠다. 대부분 정당들이 한목소리로 ...
    2016-04-07 20:43
  • 청년들은 왜, 언제 투표하는가?
    사회경제적 갈등이 거리에서 ‘돌멩이’로 표출되기 이전에 ‘표’로 표출되게 하는 것이 선거이다. 투표용지는 그런 의미에서 ‘종이돌멩이(paper stone)’이다. 선거에서 투표율은 유권자들이 정...
    2016-03-28 16:0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