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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08:57 수정 : 2005.01.05 08:57

중국 시장에서의 원자재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속에 국제 알루미늄가격이 지난 1988년 이후 가장 큰 장중 낙폭을 기록했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4월 인도분 알루미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7.9% 떨어진 t당 1천803달러를 기록했다.

바클레이캐피털은 작년 12월 발표한 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전세계 알루미늄 수요 증가율이 올해 5.3%로 지난해의 8.1%에 비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구리 선물 가격 역시 7.6% 하락한 t당 2천91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13일 이후 가장 큰 일간 하락률을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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