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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8 12:59 수정 : 2020.01.08 13:02

코란도·렉스턴 등 30대 제공

쌍용자동차가 설 연휴에 귀성 차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설프라이즈 시승단’ 이벤트를 연다. 추첨을 통해 쌍용차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코란도 21대, 렉스턴 스포츠 칸 9대 등 총 30대를 제공하며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운전면허를 가진 21살 이상 운전자면 신청 가능하며 쌍용자동차 누리집(www.smotor.com)에서 16일까지 신청받고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된 시승단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과 웰컴스낵도 선물한다.

쌍용자동차는 “설 명절 귀성길에서 지난 해 출시된 쌍용차 인기 모델의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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