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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27 08:58 수정 : 2019.1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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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27일 한국은행은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내린 100.4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가계수입과 생활형편이 6개월 뒤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8월 92.5까지 떨어진 뒤 9∼11월 연속 올랐다. 지난달에는 7개월 만에 기준선(100)을 넘어섰다.

한편 주택가격은 1년 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 조사는 지난 10∼17일 이뤄져, 12·16 부동산 대책 영향이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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