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2.08 10:22 수정 : 2005.12.08 10:22

포르셰의 수입판매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8일 스포츠 쿠페 `카이맨 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3.4ℓ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카이맨 S는 스포츠카로는 드물게 앞과 뒤를 합쳐 410리터의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911에 사용됐던 바리오캠 플러스와 스포팅 서스펜션, 주행안정장치(PSM) 등을 장착해 최고의 민첩성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현대 도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실용성까지 갖춰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카이맨은 날렵한 몸집에 민첩함을 지닌 남미산 악어를 뜻한다.

가격은 기본형 9천990만원, 옵션형 1억1천만원이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