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01 18:51 수정 : 2005.05.01 18:51

6월말까지 가입땐 요금혜택

에스케이텔레콤(SKT)이 비동기 아이엠티-2000(WCDMA) 이동통신 마케팅에 나섰다. 3세대 이동통신으로 분류되는 비동기 아이엠티-2000은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가져, 이 서비스 이용자끼리는 상대 얼굴을 보며 통화하고, 영화를 주문해 볼 수도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1일부터 비동기 아이엠티-2000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단말기 값 가운데 25만원을 보조해준다. 가령 85만원짜리 삼성전자 단말기를 60만원에 준다. 이 단말기는 현재 서울로 제한돼 있는 비동기 아이엠티-2000 이동통신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서는 기존 이동전화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화상통화료도 한시적으로 감면된다. 6월말까지 가입하면 요금제별로 1~10시간 동안 화상통화를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이후부터 연말까지 가입하면 가입 이후 한 달 동안 화상통화 40분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김재섭 정보통신전문기자 jskim@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