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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7 01:07 수정 : 2006.01.07 01:07

독일 자동차 회사 BMW는 에어버스의 신형 장거리 항공기인 A350의 디자인 개발에 참여할 것이라고 6일 발표했다.

BMW는 에어버스와 디자인 개발 계약 체결 사실은 확인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블라트는 에어버스 소식통을 인용, 에어버스는 자동차 내부 설계 경험이 많은 BMW에 A350의 객실 디자인을 맡겨 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버스는 보잉의 차세대 여객기 787드림라이너에 맞서기 위해 지난해 10월 A350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A350은 오는 2010년 취항할 예정이다. 송병승 특파원 songbs@yna.co.kr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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