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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6 15:15 수정 : 2006.01.06 15:15

현대자동차는 작년에 베이징-현대차가 중국시장에서 전년보다 64% 증가한 23만3천668대를 팔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상하이GM(32만대), 상하이-폴크스바겐(25만대), 제1기차-폴크스바겐(24만대)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작년에 4위였던 광저우-혼다(23만대)를 제쳤다.

차종별로 아반떼XD(수출명 엘란트라)는 17만6천589대가 팔려 톈진의 샤리(18만2천466)에 이어 중국내 전 차종중 2번째로 많이 팔렸다.

현대차는 오는 3월 베르나를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 판매목표를 작년보다 28% 늘어난 30만대로 잡았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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