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8.16 14:18
수정 : 2018.08.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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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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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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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는 8월 13~14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2018 하계 행정관리자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 행정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성익 총장을 비롯해 오덕신 부총장, 행정본부 처·실장, 부속기관장 및 각 행정부서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총장특강, 리더십특강, 대학발전을 위한 분과토의 및 제언, 캠퍼스 선교 활성화 방안 등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3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등 대학 구조조정의 위기를 넘어선 중장기적인 성장과 발전방향, 설립목적인 교육이념 구현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도 논의됐다.
리더십 특강에서 고태희 한국생산성본부 대학컨설팅센터팀장은 일본대학의 위기극복 16개 코드를 소개한 후 “기업이 대학을 움직이고 정부를 움직인다며 우리 대학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교육기관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익 총장은 “3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준비하면서 행정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대학이 위기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가는데 전체 교직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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