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2.10 09:35
수정 : 2017.02.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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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전국자원봉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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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전국자원봉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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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고령자 인구가 13.2%로 조사 년도가 2015년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 매년 1위에 선정이 될 만큼 노인들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창원 마산역 앞 일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 광장로 6)에 천사무료급식소 마산지소를 오는 2월 25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정부의 지원금 없이 독거노인과 빈곤노인을 위해 서울, 경기,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26개소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인 비영리단체(NGO)이다.
오는 2월 25일 개관 예정인 천사무료급식소 마산지소는 매주 화, 목, 토요일 주 3회 사랑의 밥 한끼를 나누는 무료급식을 실시하며, 창원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사무료급식 소관계자는 “천사무료급식소 마산지소가 창원마산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희망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도맡을 예정이다. 이에 창원마산지역 자원봉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전국자원봉사연맹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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