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定住) 가치 높은 아파트 ‘각광’

자료 제공 : 당진 힐스테이트

- 교통, 업무, 주변 편의시설 풍부한 단지 주택 구매 1순위로 꼽혀
- 도로 개통 호재, 도심 이동은 물론 당진송산산업단지 현대제철 가까워져 편의성‘UP’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의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디자인? 브랜드? 무엇보다도 거주하기 편리한 환경이 아닐까. 실제로도 교통,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을 잘 갖춘 아파트들은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항상 높은 관심을 받는다.

최근 분양성적이 좋은 아산의 경우 조성중인 택지지구보다 교통, 학교, 편의시설, 산업단지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아파트 값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 아산시 배방읍은 천안과 인접한 택지지구 일대와 배방역 일대로 나뉜다. 배방역 일대는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신도리코 아산공장, 삼성전자 온양 캠퍼스 등의 산업단지와 공립유치원, 3개의 초등학교, 1개의 중학교가 있고, 하나로마트, 병원, 아산갤러리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배방역 일대의 입지가 좋은 만큼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아산시 내 18개 지역 중 배방읍이 3.3㎡당 683만원으로 가장 높은 매매값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입주한 ‘한라비발디’ 전용 84㎡의 경우 현재 아파트 값은 2억1600만원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최저가(1억6000만원) 대비 27.2%나 올랐다.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생활하는데 필요한 시설이 가까운 아파트들은 항상 주택 구매 1순위로 꼽히며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에 공급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 송악읍 송악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현대건설이 분양중인 ‘당진 힐스테이트’는 단지 중심으로 업무, 학군, 편의시설, 교통 등의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이 좋은 아파트로 꼽힌다.

먼저 산업단지는 물론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동부제철•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업체와 협력회사 등 400여개가 입주해 '철강 메카'로 불리는 당진송산산업단지가 가까워 철강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현대제철까지 가장 빠른 길인 현대제철로가 2015년 신설예정에 있어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이 도로를 통하면 빠르게 현대제철까지 도달할 수 있다.또 단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의 주요도시 접근성이 편리하며,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여 서산시, 아산시 방면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도 좋다. 최근 증축한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근에 위치하고, 읍사무소, 보건지소,송악농협(하나로마트)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단지 인근에 대규모 스포츠센터의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또 교육환경으로는단지 앞 기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비롯해송악 중∙고교가 있다.

당진 힐스테이트는 전세대 남측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고, 중소형인 전용면적 59㎡와 72㎡가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55%)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했다. 또 전용 84㎡확장선택형의 경우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고객니즈형평면선택제’ 설계를 적용하였다. 특히, 84㎡A의 경우,수납공간강화형과 학습공간강화형 여기에 가족공간 강화형 등 3개 타입에서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지하 3층, 지상 13~23층 11개동, 총 91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 59㎡ 186세대, △ 72㎡ 320세대, △ 84㎡ 409세대로 구성된다.

알짜 입지와 우수한 상품을 갖췄음에도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계약금을 1차와 2차로 나눠내는 조건으로 1차 계약금을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은 60% 무이자 조건이다.

당진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1899-0058

*자료 제공 : 당진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