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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20 12:01 수정 : 2014.10.20 12:01

자료 제공 : 한국SGI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의왕]을 모토로 도약하는 경기도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9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시민증은 한일 양국 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풀뿌리 민간외교의 확산을 통해 한일우호에 헌신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을 기려 결정됐다. 특히 이케다SGI 회장의 행동을 이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친 한국SGI 의왕시 회원들의 노고도 그 빛을 더했다.

한국SGI 이케다 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의왕시 관계자와 오바(大場) SGI 이사장, 가사누키(笠貫) 부여성부장, 마츠모토(松本) 부여성부장 등 SGI 대표간부 및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김은란 전국 부인부장을 비롯한 회원 3천5백여명이 함께 했다.

명예시민증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해 오바 SGI 이사장과 가사누키 SGI 부여성부장이 수여했다. 또 한국SGI 무궁화합창단이 의왕시의 노래 등을 열창해 수여식을 축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케다SGI회장은 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위해 헌신한 이 시대의 선구자며, 오늘 의왕시 명예시민으로 추대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말했다. 또 오늘 수여식을 계기로 SGI의 인간주의 평화주의 사상을 시정에 접목해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바 SGI 이사장은 이케다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SGI회장은 답사에서 [의왕시 명예시민증 수여에 대해 깊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의왕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세기를 짊어질 청년육성과 한일 양국의 우호교류 발전에 더욱 더 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SGI 산본권은 인간주의 불법철학을 근간으로 맑고 밝은 국토 가꾸기 운동, 노인회관 급식지원, 불우이웃돕기 바자 및 성금전달, 양서기증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김장 및 이미용 봉사 등 의왕시 전역에서 꾸준히 사회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KSGI 희망봉사단을 결성해 의왕시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자료 제공 : 한국SGI

자료 제공 : 한국SGI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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