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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4.15 10:52 수정 : 2010.04.15 10:52

4월 14일 김제시청에서 열린 새만금 지구 대규모 농어업회사 사업 협약식. 좌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 한상우 이사, 전라북도지사 김완주, 김제시장 이건식, (주)초록마을 대표이사 이상훈

친환경 농업, 유기농 한우 등 생산 나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전망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 간척 농지 700HA에 대규모 농어업경영체가 본격 육성된다.

한국 농어촌공사는 14일 김제시청에서 김제시 및 초록마을 등 3개 농어업회사와 대규모 농어업경영체를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5~8년간 새만금의 간척 농지 700HA에는 3715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어 시설원예, 사료작물 및 유기한우 등을 생산,가공,유통하는 대규모 농어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농어촌공사는 30년 이내의 간척지 임대 지원 및 농어업회사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등을 수행하게 되며 김제시는 각종 인허가 및 행정 지원,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초록마을,농산무역, 동부그린바이오등 개별 사업자로 선정된 3개 업체는 현지에서 각각 수출 지향, 환경 친화적 농업 경영을 진행하며 지역 농업인도 직접 생산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소득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자료제공 : (주)초록마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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