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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4.13 12:29 수정 : 2010.04.13 12:29

자료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연이은 교통호재로 일산 서구 일대가 교통특구로 거듭나고 있다.

제2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일산대교 등 광역도로망은 물론 경의선 복선전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전철망 확충 계획까지 추진되고 있어 일산 서구의 교통 여건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일산 탄현∼서울역 32분대

지난 7월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 1단계는 DMC역(옛 성산역)∼파주 문산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3호선 대곡역과 6호선 DMC역에서 서울 지하철 환승이 가능하다. 배차시간도 출퇴근 시간에는 12분, 평상시에는 15분 정도로 간격이 줄어들었다.

특히, 일산서구 탄현동 일대에 분양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면 닿아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에는 경의선 복선전철 2단계가 개통될 예정으로 가좌-홍대입구-공덕-서강-효창역을 거쳐 용산까지 연결된다. 2단계 개통시 일산에서 용산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더구나 용산∼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2011년 착공해 2017년 완공될 예정으로 용산에서 환승하면 강남까지 걸리는 시간이 42분이면 도착 가능해 향후 일산 주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 GTX, 일산∼서울 강남 22분

경기 고양∼서울 강남∼경기 동탄신도시 간 75.6km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건설 추진 중이다. 기존 지하철보다 세 배 이상 빠른 꿈의 교통수단으로 서울 강남∼경기도 일산을 22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GTX가 개통되면 고양 일산에서 서울 삼성은 83분에서 22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GTX에는 최고 속도 시속 200㎞로 달릴 수 있는 급행열차가 투입돼 시속 32㎞인 지하철 표정속도보다 3배 이상 빠르다. 배차 간격은 5분 안팎이 될 예정이다.

◆ 제2자유로 개통, 일산 수혜 전망

파주 교하신도시와 서울 상암동을 잇는 제2자유로가 오는 6월말 조기 부분 개통될 예정으로 경기 일산 일대 등이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총구간 22.7km 가운데 17.9km가 부분 개통되고 올해 말 전면 개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2자유로 전면 개통으로 일산 등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교통호재는 집값 상승률이 높다”며, “강남권을 업무 및 생활 기반으로 한 수요자들이 수도권의 신규 수요자로 이탈하기 때문에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는 일산서구 탄현동 일대에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파격적인 분양 마케팅으로 미분양 소진에 나서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전용면적 59㎡(구 24평형)와 94㎡/95㎡(구 39평형)는 계약금 2000만∼3000만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1566-2700

*자료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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