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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26 12:52 수정 : 2010.03.26 12:52

자료제공:검단힐스테이트

친환경 녹색도시 개발 및 인근 생태공원 조성

그린 프리미엄 효과 기대한 투자 수요 몰려

역사 • 문화 공존 ‘검단힐스테이트 4차’ 인기

인천 검단신도시가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검단신도시 서남쪽에 생태공원이 들어설 계획으로 그린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인구 밀도가 1ha당 133명으로 분당(198명)•일산(176명)에 비해 낮게 계획돼 있으며, 공원 녹지율은 30.4%에 달한다. 이는 청라지구(약 22%)와 한강신도시(31.2%)에 비해 높은 수치다.

녹색 신도시라 불리울 만큼 검단은 친환경 자족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며, 검단신도시 인근으로 수도권 서북부지역 최대 생태공원 드림파크(408만㎡)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골프장(36홀)•승마장•수영장 등을 갖춘 대규모 레저단지로 조성된다.

인천 당하동 D공인중개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대형 공원 조성이라는 개발 호재도 있지만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조성되기 때문에 그 프리미엄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250만㎡)으로 지정해 비스타폴리스(업무•상업 중심지), 복합행정콤플렉스(행정•문화•예술•복지 타운) 등과 학교•공원•수변특화상가•친수형주거단지) 등의 4개 구역으로 나눠 특화 개발될 계획이다.

녹색신도시로 거듭날 검단신도시에는 최근 분양한 ‘검단힐스테이트 4차’가 선착순 특별 분양중이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거점도시로 건설되는 검단신도시의 중심지에 현대건설이 ‘검단힐스테이트 4차’를 짓는다. 검단신도시 2지구에 중앙대 캠퍼스가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1000병상 크기의 대학병원도 들어설 계획으로 향후 유동인구 증가로 안정적인 수요층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 인천캠퍼스 예정부지에서 5㎞쯤 떨어져 있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7㎡ 288세대 △115㎡ 210세대 △127㎡ 90세대 등 총 588세대로 구성됐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09년 착공되어 2014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지하철 1호선 연장되면 인천 및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일산대교가 최근 개통됐으며 김포고속화도로도 2011년 개통예정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10개동 전부 남향위주의 탑상형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나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인천 서구 신현동에 있는 500년 수령의 천연기념물인 회화나무를 주제로 역사상징 공간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1069만원 선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계약조건을 일부 변경해 계약률을 높여가고 있다. 당초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정액제로 바꿔 107㎡형의 경우 2500만원,115㎡ 및 127㎡형은 3000만원을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은행에서 대출되며, 일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88-6544

*자료제공:검단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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