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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5 12:51 수정 : 2010.03.15 13:51

자료제공 : 미닝글리쉬

영어 말하기에 있어서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있다. 성문종합영어세대건 수능영어세대건 크게 다를 바 없다. 문법을 들이 팠건 대충 공부했건 간에 정작 외국인 앞에서 한국인들은 울렁증이 생긴다. 모든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는 똑똑한 한국인들이 왜 유독 영어 말하기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을까?

강남지역에서 수년간 영어회화를 지도해 온 ‘크리스 리(이정훈)’씨는 그 이유를 ‘한국인들이 공부하는 영문법의 복잡한 용어들과 용법들’이라고 역설한다.’이정훈’ 씨는 2000년부터 이러한 문법용어들과 용법들을 기존 영문법 틀에서 빼낸 후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의미의 단어들로 영어회화를 지도해왔다. 그의 영어지도 방식을 따라 업체 명을 ‘미닝글리쉬’로 지었다. ‘미닝글리쉬’는 ‘의미’라는 단어의 ‘meaning’과 ‘English’를 합쳐서 만든 이름으로 ‘의미를 중심’의 영어말하기 방법을 뜻한다.

최근 ‘미닝글리쉬’는 그 동안의 수업의 핵심 내용 즉 의미 중심으로 영어 말하는 노하우를 ‘영문법을 공부한 한국인을 위한 영어말하기 교과서’라는 긴 제목의 책으로 출판하고 ‘한국 영어 말하기의 반격’을 외치고 있다. 도서 구입은 일반 서점이 아닌 ‘크리스의 미닝글리쉬’ 홈페이지(www.meaning.co.kr)에서만 가능하다.

‘미닝글리쉬’의 대표 ‘크리스 리(이정훈)’씨는 “기존의 해외 출판 유명 영문법 서적들과 국내 유명 영문법 책들이 한국인들의 영어말하기에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어서 10년 전부터 새로운 발상으로 연구 지도해 온 결실이 ‘영문법을 공부한 한국인을 위한 영어말하기 교과서’시리즈 입니다. 이 시리즈들이 한국인용 맞춤 영어말하기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해 주어 한국인들이 쉽고 체계적으로 영어로 말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출처: 미닝글리쉬

홈페이지: www.meaning.co.kr

* 자료제공 : 미닝글리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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