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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11 16:54 수정 : 2010.03.11 16:54

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정부, 경제자유구역 분양가상한제 폐지 확정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분양가 가장 저렴한 영종 관심

영종에서도 유일한 대형브랜드 대단지 ‘영종 힐스테이트’ 인기 급증

인천 송도, 청라, 영종 등 경제자유구역에 분양하는 공동주택이 ‘분양가상한제’ 적용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제구역 내 초고층 아파트 개발이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값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최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현기환 의원이 발의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관광특구 초고층 복합건축물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배제를 위한 주택법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광특구에서 건설하는 50층 이상(높이 150m) 주택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에서 건설하는 주택 중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외자 유치 촉진과 관련해서는 분양가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 전반의 부동산 값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영종지구가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종지구는 인천 경제자유구역내에서도 송도나 청라보다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근 제3연륙교, 용유무의 관광단지, 미개발지 개발계획(1,150만㎡) 등의 개발사업도 가시화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영종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대형브랜드 대단지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10∼20%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이 수요자에게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개통(2010년말 예정)으로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용의무의개발사업, 미개발지 개발계획(1,150만㎡)등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서둘러 집을 장만하려는 분위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의 아파트가 분양되기 때문에 미분양 물량에 관심 가져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관광특구내 초고층 주거시설과 해외 투자유치촉진의 조건을 충족하는 영종브로드웨이 인근지역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특히 영종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짓는 ‘영종 힐스테이트’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단지 바로 앞에는 초고층 복합단지인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될 전망이다. 따라서 영종브로드웨이 내 들어서는 주거시설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어서 직접적인 분양가상한제 폐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총 1628가구 대단지에다 영종하늘도시 유일의 대형브랜드여서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를 받는다. 최고 37층으로 조망이 우수하며, 전용 83㎡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인기면적이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 삶의 질을 확 높였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미국 NBBJ사와 현대건설이 공동 설계해 외관도 수려하다. 현대건설 측은 “시공능력 1위의 당사 기술력을 결집한 최첨단 대단지 아파트로 계약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 중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계약금은 5%(한시적),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문의: 032-423-7114

* 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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