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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3.09 13:23 수정 : 2010.03.09 13:23

자료제공 : 장안 힐스테이트

새 아파트 조경·커뮤니티·최첨단 시설까지 갖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시세차익까지

노후단지 집중된 수원에 ‘장안 힐스테이트’ 분양

최근 건설사들이 선보이고 있는 새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기능과 가치를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조경·커뮤니티·신평면에 최첨단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생활 편의성이나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도록 단지를 조성해 녹지율이 최대 확보됐다는 점에서 친환경 생활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이름값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향후 투자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슷한 입지 여건을 갖췄어도 브랜드에 따라 시세 차이가 크게 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아파트는 인지도가 높고 품질이 검증된 아파트라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에 수요가 집중돼 향후 환금성이 뛰어나다”며, “브랜드는 이미 아파트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가 투자 수익이 높아지면서 수원 장안구 이목동에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 이목동 일대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곳인데다 입주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집중돼 있어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9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84㎡ 351가구, 101㎡ 168가구, 127㎡ 204가구로 총 927가구 중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수원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약 75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인접해 있다.

남향 위주의 3ㆍ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ㆍ탑상형 구조로 배치됐으며,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유비쿼터스 특화시스템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또 700여평 규모의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ㆍ사우나ㆍ독서실ㆍ실버존 등도 마련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처럼 꾸며진다. 특히, 단지 안에 200년전 정조 왕이 거닐던 산책길을 본딴 200m 길이의 노송길을 조성해 역사ㆍ문화길로 꾸민다. 노송길 중앙에는 노송을 상징하는 소나무가 식재된 상징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파장초ㆍ이목중ㆍ동원고ㆍ동우여고ㆍ경기과학고ㆍ수성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성균관대ㆍ경기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ㆍ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북수원 IC에서 1㎞, 의왕 IC에서 3㎞, 성균관대역에서 1.7㎞ 떨어진 곳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으로 3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경수로)이 교차하는 교통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국철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차량으로 각각 5분과 10분 거리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7만원선으로 인근 천천동에 기 입주해 있는 D아파트(공급면적 85㎡) 시세인 2억8천~3억원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031-269-9779

* 자료제공 : 장안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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