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2.26 12:51 수정 : 2010.02.26 12:54

자료제공 : 마크시티

시중의 유동자금이 갈 곳을 잃어 부유하는 가운데 주거시장의 로또로 불리었던 판교시장에 총 외형 2,000억대에 이르는 근린상업시설 ‘마크시티 상가’가 7개동 동시분양을 앞두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판교는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상업용지 비율이 1.43%로 타 택지개발지구(분당 3.4%, 동탄 3.7%)에 비해 많이 부족하며 현재 주거시설의 입주는 완료되었으나, 상가 등의 기반시설들이 부족해 상가 활성화를 기다리는 입주민들이 많다.

‘마크시티’는 동판교 1개 필지,서판교 6개 필지, 상가규모로는 올해 최대규모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행사는 ㈜미래와우리들PFV이며 근린상가로는 이례적으로 대기업인 쌍용건설이 책임준공을 맡기로했다. 다올부동산신탁이 건축물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탁업무를 처리하여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내로 진출이 가능하여,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와 서울용인간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환경과 높은 녹지률로 쾌적학 주거환경을 겸비한 서판교지역은 한국의 비버리힐즈로 불릴정도로 고급주택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더욱이 서판교역 개통이 예정 되 있어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한 근린상가의 가치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시티는 내달 3월 2일 분양개시 예정이며 조합원들 추첨 확정 후, 2월 25일부터 일반분양분 청약신청을 받고 있는데 청약 쇄도로 인한 문의가 붐비고 있다. 그 이면을 보니 고급주택지를 배후로 하는 제1금융권, PB센터, 투자증권을 비롯한 금융권과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입점 의향을 보이고 있으며, 유명학원의 입점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가히 그 관심을 짐작할만하다.

‘마크시티의 매가톤급 영향력으로 판교상가분양시장에 얼마나 많은 시중유동자금이 유입될지 벌써부터 3월 2일이 기대된다.

문의 : 031-8016-5505

<자료제공 : 마크시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