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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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자유구역 분양가상한제 폐지 확정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분양가 저렴한 영종 관심
유일한 대형브랜드 ‘영종 힐스테이트’ 인기 급증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아파트와 관광특구 내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 법안이 추진돼 해당지역 개발과 외자유치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현기환 의원이 발의한 경제자유구역 내 아파트와 관광특구 내 초고층 복합건축물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에 대해 지난 22일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외자유치 촉진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해 분양가 제한을 하지 않기로 심의 의결한 경제자유구역내 건설 주택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관광특구에서 건설하는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150m 이상의 주택에 대해서도 분양가 상한제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오르기 전에 미분양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몰리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영종지구가 유독 인기 상한가다. 최근 제3연륙교, 용유무의 관광단지 등의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영종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단지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10∼20%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이 수요자에게는 좋은 기회다. 특히,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개통(2010년말 예정)으로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서둘러 집을 장만하려는 분위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의 아파트가 분양되기 때문에 미분양 물량에 관심 가져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미분양 물량은 청약통장 없이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은 물론 투자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지구에는 현대건설이 짓는 ‘영종 힐스테이트’가 분양중이다. 총 1628가구 대단지에다 영종하늘도시 유일의 대형브랜드여서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를 받는다. 최고 37층으로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전용 83㎡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인기면적이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내 유비쿼터스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 삶의 질을 확 높였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미국 NBBJ사와 현대건설이 공동 설계해 외관도 수려하다. 현대건설 측은 “시공능력 1위의 당사 기술력을 결집한 최첨단 대단지 아파트로 계약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중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이며, 계약금은 5%(한시적)·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문의: 032-423-7114 * 자료제공 : 영종 힐스테이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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