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12.17 10:52
수정 : 2009.1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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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경희생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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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이 유아 건강을 위해 유아재단몰을 통해 전국 300개 유치원에 클리즈 살균기를 무상 보급한다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한국유아교육발전재단(이사장 한경자)과 함께 유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살균 가전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보급하는 ‘클리즈 워터살균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은 16일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한경희생활과학은 한국유아교육발전재단에 내년 1월까지 클리즈 워터살균기 300대(약 5천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유치원은 12월말까지 유아교육발전재단이 운영하는 유아재단몰(www.uakidmall.co.kr)에 들어와 신청요령에 따라 이름을 올리면 된다. 한경희생활과학과 유아재단은 전국 300개 유치원에 보급되는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통해 세균이 존재할 수 있는 유치원 내 교육 및 놀이 시설을 비롯한 아이들 간식 등을 살균할 수 있도록 유도 및 관리할 방침이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면역력이 약해 수족구병, A형 간염, 신종플루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수 있는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고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는 주부 고객의 걱정을 덜고자 유치원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무상 보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유아교육발전재단은 2007년 한국 유아교육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 돼 약 3,800개 유치원이 회원사인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기관이다. 이번 클리즈 워터살균기 보급이 유치원 교육 환경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 판단해 한경희생활과학과 함께 하게 됐다.
㈜한경희생활과학 나종호 부사장은 “클리즈 워터살균기가 지난 6월 출시 이후 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의 차원에서 이번 무상 설치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유치원에서 클리즈가 제대로 활용 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줘 각종 바이러스 질환으로 걱정하는 주부들의 염려가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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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경희생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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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의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Cleaz, 모델명 CS-200)’는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 살균하는 ‘그린 플라즈마(Green Plasma)’ 기술을 채택, 주방∙유아용품의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내에 살균하며, 과일∙야채 표면의 잔류 농약까지 제거해주는 친환경 살균 가전이다. 실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www.kicm.re.kr)에 의뢰한 결과, 여름철 식중독을 잘 일으키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페렴균 등이 3분만에 99.9% 살균되었다.
* 자료제공 : 한경희생활과학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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