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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1.19 16:06 수정 : 2009.11.19 16:06

자료제공 : 펜갤러리아(www.pengalleria.com)

개성이 돋보이는 문구 새긴 ‘펜 선물’ 인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이 맘 때쯤이면 고마운 분들께 전할 선물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경우 부담 없고 소중하게 간직될 수 있는 선물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요즘은 반지나 목걸이, 필기구, 다이어리, 지갑 등에 이니셜이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새겨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다. 같은 선물이라도 간단한 몇 글자로 특별함을 부여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조인식 등에서 서명 후 각인된 펜을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대표되어온 필기구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필기구에 새겨지는 메시지는 간단한 이니셜에서 연인끼리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문구 또는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문장 등으로 그 범위가 넓어졌다.

고급필기구 전문쇼핑몰 펜갤러리아(www.pengalleria.com) 윤재구 대표는 “최근 고급 필기구 시장은 패셔너블한 펜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되어 선물로써 선택의 폭이 넓고 펜 뚜껑이나 몸체에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문구 등을 새길 수 있어 연령대와 무관하게 인기가 높다”며, “2만원이상 펜을 구입시에는 무상으로 각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취임 후 첫 직무에서 자신의 사인(Signature)이 각인된 크로스 펜을 사용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처럼 펜을 사용할 때마다 새겨진 문구를 보며 선물한 사람의 마음과 그 의미를 떠올리게 된다면 이는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아닐까 싶다.

자료제공 : 펜갤러리아(www.pengalleria.com)

* 자료제공 : 후이즈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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