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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9.25 15:50 수정 : 2009.09.25 15:50

지혜할머니토굴새우젓

한국인이 좋아하는 밑반찬 중 으뜸인 젓갈이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류와 칼칼한 맛으로 유명한 지혜할머니 토굴 젓(www.jiheylove.co.kr)은 추석 선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혜할머니 토굴 젓은 기본적인 새우젓, 창란젓은 물론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힘든 대합젓갈, 연어알젓갈 등 10가지 이상의 젓갈을 판매 중이다.

예로부터 한국은 3면이 바다로 각종 해산물이 풍부했다. 그러나 어패류는 시간이 지나면 상해 버리기 때문에 이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젓갈이 발달 됐다.

각종 젓갈은 제철 어패류를 항아리에 담아 재료가 완전히 덮일 만큼 소금을 켜켜이 치고 밀 봉하여 익히는데, 새우젓, 멸치젓갈, 조기젓갈 등은 김장할 때 주로 쓰이고, 기타 어패류는 양념에 무쳐 밥 반찬으로 쓰인다.


젓갈은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소금, 그리고 적정한 보관온도가 그 맛을 결정한다. 심지혜 할머니의 토굴 새우젓은 1년 내내 13℃∼16℃로 일정한 토굴에서 숙성시켜 맛이 깊고 깔끔하다.

새우젓은 보통 김장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6월에 잡아 올린 새우를 숙성시켜 만든 육젓은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5월에 잡은 새우로 만든 오젓은 찌개, 고기 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요즘 잡아 올린 가을새우로 담근 추젓은 김장철에 가장 많이 쓰이며 토굴에서 숙성된 추젓이어야 김치의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

토굴 젓으로 유명한 지혜할머니토굴 젓의 심 대표는 "토굴에서 숙성 시키는 새우젓은 다른 지역의 새우젓과는 구별 되는 깊은 맛”이라며 “다양한 양념 젓갈로 소비자들의 밥상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젓갈은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또한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밥상의 ‘밥도둑’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젓갈을 즐겨 먹는다. 올 추석, 마땅한 선물을 고르지 못해 고민이라면 ‘맛있는 밥상’을 만들어 주는 젓갈 세트로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

* 자료제공 : 지혜할머니토굴새우젓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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