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할머니토굴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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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은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소금, 그리고 적정한 보관온도가 그 맛을 결정한다. 심지혜 할머니의 토굴 새우젓은 1년 내내 13℃∼16℃로 일정한 토굴에서 숙성시켜 맛이 깊고 깔끔하다. 새우젓은 보통 김장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6월에 잡아 올린 새우를 숙성시켜 만든 육젓은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5월에 잡은 새우로 만든 오젓은 찌개, 고기 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요즘 잡아 올린 가을새우로 담근 추젓은 김장철에 가장 많이 쓰이며 토굴에서 숙성된 추젓이어야 김치의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 토굴 젓으로 유명한 지혜할머니토굴 젓의 심 대표는 "토굴에서 숙성 시키는 새우젓은 다른 지역의 새우젓과는 구별 되는 깊은 맛”이라며 “다양한 양념 젓갈로 소비자들의 밥상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젓갈은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또한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밥상의 ‘밥도둑’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젓갈을 즐겨 먹는다. 올 추석, 마땅한 선물을 고르지 못해 고민이라면 ‘맛있는 밥상’을 만들어 주는 젓갈 세트로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 * 자료제공 : 지혜할머니토굴새우젓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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