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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19 10:33 수정 : 2009.08.19 10:33

이안상조 찰리채플린 CF

상조 납입금 일부를 여행비용으로 전환 가능해

㈜천궁실버라이프(대표이사 최정익)는 지난 10일 상조 납입금 일부를 여행비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여행상품 전환서비스’를 출시, 상조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상조와 여행의 결합형 서비스가 출시 된 것은 업계 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천궁실버라이프 최정익 대표는 “상조상품의 질이 상향 평준화되고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상조 상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켜려 노력하고 있다”며 여행상품 전환 서비스를 출시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안상조에 가입한 회원들이 여행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조납입금은 관리비 및 제반 영업비를 제외한 최대 70% 금액이다. 여행서비스로 전환 가능한 금액은 상품에 따라 차등적용 된다.

이처럼 상조와 여행서비스가 합쳐진 ‘결합형 서비스 상품’이 가능 한 것은 ㈜천궁실버라이프가 ㈜씨지투어여행사(www.cgtour.co.kr)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전환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까지도 가능하며 골프, 박람회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상조 납입금으로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주로 장년층임을 고려해 맞춤형 상품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안상조의 대표상품은 베스트, 스페셜, 로얄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스트의 경우 납입회수에 따라 최저 41%에서 최고 68%까지 여행상품으로 전환 가능하며 금액으로는 50만원 에서 180만원 선이다. 자세한 상품 구성은 이안상조 홈페이지(www.iansangj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정익 ㈜천궁실버라이프 대표는 “상조상품은 대부분 부모님을 위해 가입하는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월 3만원도 안 되는 납입금으로 상조상품도 가입하고 훗날 여행상품으로 전환해 효도 관광을 보내드린다면 1석 2조의 효도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업계최초 여행서비스 전환 상품 선보인 ㈜천궁실버라이프 ‘이안상조’는 1995년 천궁특수자동차 연구 개발에 들어가 1999년 천궁장의차 제작에 성공한바 있다. 현재는 전문 장례 지도사를 보유하고 장례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오픈프레스 하강현 기자 hkh@ope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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