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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4.13 11:31 수정 : 2009.04.13 11:31

서울사이버대학교 김수지 총장

- 김수지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총장과의 대화’ 프로그램 마련해
- 재학생들과 1박2일 합숙을 통해, 학교 비전을 공유하며 솔직한 의견 수렴 노력

새 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의 문턱을 넘어서는 4월, 대표적인 대학 풍경으로 엠티(Membership Training의 약자) 문화를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엠티는 새내기 신입생과 헌내기 선배들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일종의 수련회라 할 수 있는데, 대학 총장이 재학생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합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김수지)는 이달부터 5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시간을 활용해 총장이 재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합숙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 ‘총장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개교 10주년을 한해 앞두고 재학생들과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좀더 편안한 자리에서 학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는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표 학생들을 제외하고 전적으로 일반 재학생들을 위한 행사”라고 밝혔다.


또한 김수지 총장은 “일반 종합대학교로 승격되면서 그 위상이 높아져 사이버대학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었다.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의 거리를 좁혀 친밀감을 형성하고 학생들의 애교심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는 인간복지학부, 사회과학부, 심리상담학부, 경상∙IT디자인학부 등 학부별 총4회 실시하며 각 회당 6명의 재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일정은 학과에 따라 4월 10일(금)~11일(토), 5월 15일(금)~16일(토), 5월 22일(금)~23일(토), 5월 29일(금)~30일(토) 등 4차례 진행되며, 총장과 학생들이 학교 투어를 한 후 식사를 하며 대화와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

신청방법은 학과별 행사 전까지 홈페이지 공지글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편지함에 첨부하여 발송하면 된다. 학생의 편의를 위해 숙식 및 교통비가 일체 지원된다.

- 신청서 다운로드 -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www.iscu.ac.kr)

* 자료제공 : 서울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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