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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5.12 14:19 수정 : 2009.05.12 14:19

배우 구혜선의 연출 데뷔작이 7월 16∼26일 열리는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 진출했다.

12일 PiFan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제에 접수된 한국 단편영화 512편 가운데 성당을 찾은 한 남자의 1주일을 그린 '유쾌한 도우미'(구혜선)와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먼지아이'(정유미), 캐나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언빌리버블 포'(신석원) 등 35편이 예심을 통과했다.

예심을 맡은 장병원 전 필름2.0 편집장은 "기성의 상상력과 영화 문법을 거부하고 감독 특유의 색깔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았다"고 총평했다.

이들 35편은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과 '부천 초이스'를 통해 상영되며, '부천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총 상금 1천300만원의 4개 상을 놓고 경쟁한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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