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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17 20:32 수정 : 2019.09.17 21:28

한기형 교수

한기형 교수
국문학자인 한기형 성균관대 교수가 17일 ‘제11회 임화문학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식민지 문역-검열/이중출판시장/피식민자의 문장>이다.

임화문학예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염무웅)와 소명출판(대표 박성모)이 주관하는 임화문학예술상은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임화의 문학적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008년 그의 탄생 100돌을 기해 제정됐다. 임화의 문학예술사적 업적에 걸맞는 창작, 비평, 학문과 실천적 활동에 업적을 남긴 작가나 학자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한기형 교수의 수상작 ‘식민지 문역’ 표지.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새달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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