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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수장고, 이주하는 돌덩이…‘올해의 작가상’ 후보 작가 4인의 기기묘묘한 근작들
거대한 새장이 미술관 전시장을 둘러치며 뒤덮었다. 마실 것 널브러진 작업실의 어지러운 탁자와 주차타워 모양의 작품 수장탑, 가상공간을 떠돌아다니는 광물들의 영상 따위도 가세했다. 이...
2019-10-13 13:05
YB “광기 속 진실 분간 안돼…큰 이야기 대신 사적 감정 담았다”
"우리 사회가 광기에 찬 채 흘러가고 있고 내가 어디에 서 있어야 할지도, 뭘 믿어야 할지도 모르게 됐잖아요.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는 큰 이야기를 하기보다 개인의 감정을 끌어내 음...
2019-10-11 17:12
BTS 사우디 입성에 아랍 아미 들썩…리야드 보랏빛으로 ‘반짝’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저녁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랜드마크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방탄소년단이 11일 오후 7시 30분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
2019-10-11 10:23
“박동실제 소리엔 서편제의 예술적 지향 고스란히 담겼죠”
‘하얀나비’의 가수 고 김정호는 판소리 명창 집안 출신이다. 그의 외할아버지가 박동실(1897~1968) 명창이다. 박동실은 해방 후 이준·안중근·윤봉길·유관순 등의 열사들의 삶과 투쟁을 기리...
2019-10-10 18:57
예술인 작업실 공개 ‘자문밖 문화축제’
창의문 바깥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이 함께 하는 ‘자문밖문화축제’가 1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이순종·서울대 명예교수) 주최로 7회째인 이번 축제는 서울 종로구 ...
2019-10-10 18:52
‘고문 공장’ 남영동 대공분실…기록되지 못한 기억의 소환
어른의 몸이 온전히 들어갈 수 없는 ‘수상한 욕조’에, ‘수상한 나무’가 심어졌다. 30여년 전 수사관들이 물 먹이며 사람을 고문하던 좁은 욕조다. 거기에 물과 돌이 채워지고 살아 있는 ...
2019-10-10 17:54
80일간 열리는 방탄소년단 복합체험공간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80일간의 체험공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8일~내년 1월5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초대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비티에스(BTS)’를 연다. 10일 방...
2019-10-10 09:15
넬, 검은 감정을 담은 노래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꼭 20년 전인 1999년, 어릴 적 한동네 살던 죽마고우 넷이서 밴드를 결성했다. 서울 홍익대 앞 인디신에서 활동하다 서태지의 레이블 ‘괴수인디진’에 영입될 때도, 거기서 나와 울림엔터테인...
2019-10-10 08:00
침묵으로 외치는 얼굴없는 대통령
골방에서 만난 ‘대통령’은 얼굴이 없었다. 그를 찾아낸 건 골방 안쪽 벽에 걸린 그림 속. 온몸에 시커먼 고독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화면이 온통 검은 아크릴물감으로 뒤덮였고, 희끄무레...
2019-10-09 17:09
“홀로 빚어온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40년 백자의 미학”
‘달항아리’ 대표 작가로 꼽히는 권대섭(67]) 도예가는 10일부터 새달 11일까지 서울 이태원 박여숙화랑 새 사옥에서 개관 기념전을 연다. 1983년 청담동에서 화랑가 강남시대를 열었던 ...
2019-10-0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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