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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뮤직어워드서 일냈네
- “팬들의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귀마개를 써야겠어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밴드, 비티에스(BTS)~.”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엠지엠(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
- 2018-05-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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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스님의 유품과 서화들을 만난다
- 무소유의 삶과 글쓰기로 추앙받는 큰스님 법정(1932~2010). 그의 8주기를 맞아 서울 소격동 학고재화랑에 유품과 글, 그림 등을 내보이는 자리가 차려졌다. ‘법정 대종사 속뜰을 기리며’라는...
- 2018-05-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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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절하게 또 뜨겁게, 다시 돌아온 안치환
- 2014년 안치환은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건강검진에서 직장암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해 여름 수술을 받았다. 이듬해 낸 앨범 에는 ‘나는 암환자’, ‘병상에 누워’, ‘희망을 만드는 사람...
- 2018-05-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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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천국’에 활짝 핀 이장희 ‘두번째 음악인생’
- 지난 15일 오후 울릉군 북면 현포리 ‘울릉천국 아트센터’ 앞은 알록달록 나들이옷을 차려입은 중장년 관객들로 북적였다. 이장희 동상과 기념사진을 찍고, 앞뜰을 둘러보며 이야기꽃을 피웠...
- 201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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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미술운동가’ 문영태 3주기 첫 유작전
- 민중미술운동가 문영태(사진) 작가의 3주기를 맞아 첫 유작전이 19~6월2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인의 자택 문수산방에서 새로 문을 연 ‘갤러리 민예사랑’(대표 장재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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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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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춤은 하나…네 안의 리듬을 깨워
- 삶과 춤은 멀리 있지 않다. 춤은 때로 현재의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훌륭한 치료제가 되기도 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국제현대...
- 2018-05-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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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대회화 대가 알렉스 카츠
- 미국 유한층의 전형적인 얼굴들이 관객을 내려본다. 웃고 속삭이는 표정 세부와 춤꾼의 맨몸을 슥슥 그린 듯 묘사한 큰 화면에 세련된 감성이 서려 있다. 미국 현대회화의 대가 알렉스 카츠...
- 2018-05-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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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와 함께한 2시간20분 내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 “계속 날씨가 좋다가 왜 오늘 이렇게 비가 옵니까. 아, 미치겠어. 여러분 이렇게 비를 맞게 해서. 저는 음악이 좋아서 취미로 시작한 게 이렇게 평생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50년...
- 2018-05-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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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노벨문학상 후보는 바로 이분! - 김창완 그리고 산울림(2)
- 앞서 김창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런 표현을 썼다. 넘쳐흐르는 영감의 샘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진정한 시인의 모습이란 이래야 한다며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스가 썼던 표현에 정확...
- 2018-05-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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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살리기 위해 누군가 죽여야 한다면?
- 공연의 절정은 남자의 몸이 피로 흠뻑 젖는 장면이다. 이야기는 살인죄로 12년째 복역 중인 죄수 아이작이 소피아의 집에 도착하면서 시작한다. 소피아에게는 신장병으로 투병 중인 손녀 어...
- 2018-05-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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