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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는 싫어…우린 인디파티 간다
음악 페스티벌이 넘쳐난다. 음악 팬들로선 선택의 폭이 넓어져 행복한 고민일 수 있지만, 엇비슷한 장소, 분위기, 출연진에 따른 피로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색다른 음악 축...
2018-06-29 05:00
전영우 간송문화재단 새 이사장…간송미술관장은 장손 전인건씨
일제강점기 간송 전형필(1906~62)이 수집한 전통미술품 컬렉션을 전시·관리해온 간송문화재단이 새 이사장에 전영우(78) 전 간송미술관 관장이 선임됐다. 전 이사장은 간송의 둘째 아들이다....
2018-06-27 20:17
유쾌한 노장들의 내공있는 놀이터 vs 청년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기
여름을 맞는 미술판은 쏟아지는 전시들로 번잡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적막한 느낌도 감돈다. 1960~70년대 단색조 회화나 김환기 같은 일부 근대 거장들의 작품들만 좇는 시장의 편식증이 수...
2018-06-27 18:39
이름만 ‘나이트오프’…밤마다 열일했죠
각기 독특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주는 두 인디 음악인이 뭉쳤다. 2004년 데뷔 이후 앨범마다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밴드 못의 리더 이이언과 1990년대 한국 인디신을 개척한 1세대 밴드 언니...
2018-06-27 04:59
서울 풍경 100년 변천사를 한눈에
한국화가 고암 이응노(1904~1989)는 평생 자유인으로 살고자 몸부림쳤던 거장이었다. 그는 붓질에 그 갈망을 실어 표현한 모든 것들을 흐물흐물 흘러가거나 꿈틀거리는 존재로 탈바꿈시켰다....
2018-06-26 17:53
낡은 집 틈새서 발견하는 ‘눈맛승리’
우리 옛 그림을 대표하는 전통산수화는 판에 박힌 소재들이 있다. 금강산·황산 같은 명산이거나 화보(그림 교본)에 나오는 관념적인 기암괴석 풍경들이 그렇다. 설치작가이자 화가인 배종헌(...
2018-06-25 19:52
덧없는 추억 물결치는 산촌의 색과 선을 보라
덧없는 추억이 물결치는 그림이다. 아지랑이처럼 너울거리는 선묘와 색채 속에 지난 시절 이땅 산골 마을의 정경이 녹아들었다. 나무들 우거진 동산에 초가집과 소들이 있고, 길 섶으론 보퉁...
2018-06-25 18:42
신형원, 나훈아가 부르는 ‘통일노래’ 들어보세요
한국음반산업협회가 한국전쟁 발발 68돌인 25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편집(컴필레이션) 앨범 <백문이 불여일청(함께 듣는 통일노래)>을 내놨다.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이 음반은 나훈...
2018-06-25 15:34
끊긴 철로 위로 울려퍼진 ‘평화의 노래’
“위대한 록 공연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거든.” 박은석 음악평론가는 영화 <스쿨 오브 락> 주인공 듀이 핀(잭 블랙)의 대사를 인용했다.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반전, 평화의 ...
2018-06-25 05:01
“자우림 음악 알아준 ‘지음’ 덕에 20년 활동 가능했죠”
록밴드 자우림이 22일 10집 <자우림>을 발표한다.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자우림은 “데뷔 이후 20년간 쌓아온 것들을 한방에 쏟아낸 게...
2018-06-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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