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예술의전당 이사장(연극배우)이 러시아 하바롭스크 국립문화대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손숙 이사장은 5일 오후 3시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페도소프 하바롭스크 주 문화장관으로부터 드라마 아트 박사(Doctor of Drama Arts) 학위를 받는다.
손숙 이사장은 1963년에 데뷔해 57년간 연극무대에 서왔으며, 현재도 현역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수여식에는 페도소프 하바롭스크 주 문화장관을 비롯해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 백규성 극동지역 한인회장, 서울사이버대 이상균 이사장,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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