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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14 19:27 수정 : 2019.03.14 22:17

백지숙 새 서울시립미술관장. 연합뉴스

전 미디어시티서울2016 총감독

백지숙 새 서울시립미술관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14일 지난달 공개 공모한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55) 전 미디어시티서울 총감독을 내정했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거쳐 서울대 미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백 전 감독은 문화연구·비평을 비롯해 전시기획자, 미술평론가 등으로 활동했다. 1980년대부터 독립 큐레이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존 미술제도와 담론에 대한 비판적 작업을 펼쳤다. 인사미술공간 큐레이터, 아르코미술관장,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 등을 지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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