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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18 21:22 수정 : 2019.12.19 02:05

이승준 감독

이승준 감독

한국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감독 이승준)이 새해 2월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상’ 예비 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됐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누리집을 통해 단편 다큐멘터리 쇼트리스트를 발표했다.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은 10편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세월호 참사 때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국가의 부재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상영 시간은 29분이다. 예비후보에는 <애프터 마리아>, <파이어 인 파라다이스>, <고스트 오브 슈가랜드> 등이 포함됐다. 최종 후보는 내년 1월 13일 발표된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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