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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05 21:11 수정 : 2017.09.05 21:13

<돌아온다> 허철 감독이 4일 몬트리올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금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꿈길제작소 제공

<돌아온다> 허철 감독이 4일 몬트리올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금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꿈길제작소 제공

김유석·손수현 주연의 영화 <돌아온다>(감독 허철·사진)가 4일(현지시각)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시에서 폐막한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의 ‘첫 영화 경쟁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선욱현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돌아온다>는 막걸리 가게 단골들 앞에 낯선 여인 주영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허철 감독의 첫 극영화인 이 작품은 한국 영화로는 몬트리올영화제에 10년 만에 초청받았다.

울산시와 울주군이 공동 지원해 지난해 영남알프스와 반구대 암각화 등 울주군 일대에서 촬영했고, 오는 21~25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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