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씨가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을, 한석규씨가 10·26에 동참한 중정 과장 역을 맡아 지난해 9월부터 극비리에 촬영에 들어가 지난달 촬영을 마친 <그때 그 사람(들)>은 오는 설 연휴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영화제작 소식을 접한 진영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은 “문화·예술이 과거사를 소재로 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에 입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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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그때그사람>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
백윤식씨가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을, 한석규씨가 10·26에 동참한 중정 과장 역을 맡아 지난해 9월부터 극비리에 촬영에 들어가 지난달 촬영을 마친 <그때 그 사람(들)>은 오는 설 연휴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영화제작 소식을 접한 진영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은 “문화·예술이 과거사를 소재로 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에 입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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