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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13:55 수정 : 2005.01.06 13:55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영화 감독 이장호씨가 다음달 24-28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16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부문인 영콤피티션(Young Competition) 섹션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일본의 북부 홋카이도 현의 폐탄광촌에서 열리는 유바리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 벨기에의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는 `엽기적인 그녀'(곽재용)와 `목포는 항구다'(김지훈)가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김수현 감독의 `귀여워'가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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