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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9 21:58 수정 : 2005.01.09 21:58

○…한반도, 오키나와, 발칸반도는 근대화 과정에서 전쟁과 이념·민족갈등으로 혹심한 상처를 입은 곳이다. 이들 세 곳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은 세 곳 작가 10여 명의 기획전 ‘후렴구:발칸-오키나와-코리아’전이 23일까지 서울 평창동 토탈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복잡한 근현대사의 기억을 잊지않으려는 저항의 흔적들은 노래를 부르는 유고작가 아브라모빅의 퍼포먼스, 오키나와 섬의 수호신 숭배행사, 피가 채워진 유리구를 굴리는 크라인버그의 설치작업(사진) 등의 소리, 영상들로 전달된다. (02)379-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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