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언니가 보고있다_18회
‘언니가 보고 있다’는 의리 있는 언니, 섬세한 언니, 날카로운 언니, 솔직한 언니, 그리고 의리있고 섬세하고 날카롭고 솔직한, 언니같은 오빠들이 나와 ‘시시콜콜’ 정치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입니다. ‘무서운 언니’도 ‘언니’를 들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면보고보다는 이메일을 좋아하시는 ‘무서운 언니’는 언니오빠들이 인터넷에서 소곤소곤 대는 걸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총선 뒤 한달이 흘렀습니다. 역대급 참패를 기록한 새누리당은 그동안 계속 헤매고 있습니다. 얄미울 정도로 위기수습을 잘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습니다. <한겨레> 새누리당 출입기자를 모두 불러 속사정을 물었습니다. 새누리당의 낯선 무기력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 팟빵에서 듣기 : http://www.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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